어머니가 몇 달 전부터 많이 편찮으셨어요
병원에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상조회사 먼저 찾아보자 하는데
방송에서 많이 보던 유명한 곳은 가격도 너무 비싸지만
미리 다달이 내야하는 돈도 부담이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후불제 상조도 있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알게된 곳이 주품애였고 상담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전화를 했더니
얼마 되지않아 바로 도착하셔서는
해야할 일을 설명해주시고 알아서 이끌어주시는데
제가 신경 쓸 일이 없어져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사실 정신을 차리기도 힘들었는데
옆에서 정말 힘이 되어주셨어요

이제야 조금 정신을 차려서 후기 남깁니다.
장례 치루는 동안 너무 감사했고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 주품애 이용하신 유가족님께서 보내주신 후기를 대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