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에서 장례치른 유가족입니다.
장례라는게 준비한다고해도 막상 상주입장이되다보니...처음부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새벽에 임종하시게되어.. 어디다가 도움을 청할곳도없었습니다.
급한대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주품애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연락드렸습니다.
콜센터에 접수를 하고 5분도 안되서 바로 구본철 의전팀장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장례식장을 말씀드리고 병원 마무리 절차부터 엠블런스 조치까지 정말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에 도착하여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입관식때 봤던 꽃장식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어제 발인마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글을씁니다.
주품애 모든직원분들과 주품애 스텝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싶습니다.
주방에서 일해주신 이모님들도 음식아껴주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